어미를 잃고 홀로 두려움에 떠는 아기 사슴을 가슴으로 품은 암사자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공개된 영상 속 암사자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듯 보이는 아기 사슴 한 마리를 손에 잡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모습을 보고 암사자가 아기 사슴을 잡아 먹을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과 달리 암사자는 아기 사슴이 마치 자기 새끼인냥 정성스레 핥아주며 아낌없이 사랑을 표현했다.
사자:(사슴을 핥으며) 핥다보니 맛있는 디어(de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