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녹아 바닥이 축축했지만 그냥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가..
횡단보도앞에서 브레이크 잡다가 콰당 ! .ㅣ
역시.. 아픈것 보단.. 어떻게 하면 덜 쪽팔릴지 생각하게되더군요...
ㅋㅋㅋ 일어나서 바로 타고 가면되는데 신호등은 빨간불..
아줌마가 안쓰러웠는지 학생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더 창피함..
다시 파란불 바뀌고 바로 자전거 타고 헬스장을 가다가... 다시 꽈당...
다행이 본사람은 없지만.. 두번 꽈당에 팔꿈치에 피가 나네요 ㅠㅠ
겨울철 ! 바닥이 다마르면 타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