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오늘 학살 당하는꿈 꿨어요!! 그게 처음엔 시내를 걷다가 갑자기 돈을뽑아야겠다고 느껴서 atm기를 찾아다녔거든요? 그런데 골목들어서니까 낡은 학교가 보이는거예요.. 그런데 제가 당한게아니고 학생들과 어르신들이었어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면서 어떤학교가 있는데 옛날에 그학교에서 행사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학생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행사보러온 어르신들이 다 피를흘리고 죽어있는꿈을 꿨어요.. 학교안에서도 학생들이 피범벅으로 죽어있고 강당에도 많은 학생들 시체가 쌓여있고..와 진짜 무서웠어요... 자주꾼꿈인데 꿀때마다 리얼했어요... 잊혀질만하면 꾸니까... 그리고 네가 꿈속에서 atm기를 찾는데 그게하필 그학교 운동장에 설치되있어서 그 연설하는데 왼쪽까지가야 돈을 뽑을수있어요. 그래서 시체안보고 잘 갈수있는방법없나... 하면서 떠오른생각이 몇번꿨다 했잖아요?? 학교중앙에서바로 atm기있는 운동장으로가면 시체들이 쌓여있는데 학교밖을 아예나가서 담을넘고 운동장으로가면 시체가아니고 죽기전에 행사를 하고있는 사람들이 살아움직이면서 웃고 떠들고 노래하고.. 그래서 멍...한 느낌으로 살아움직이는 사람들보면서 걷다가 atm기에 도착해서 돈을뽑는데 할머니가오셔서 얼른 뽑고가라해서 돈을뽑엇는데 옛날돈이 나오는거예요 그래서 그거들고 다시 나갈려고 문여니까 운동장은 다시 시체더미가되고... 그사이 지나가고... 그런데 그게 행사인지 아니면 시위현장인지 헷갈리는게 빨간머리띠를하면서 글자가 ~~투쟁 이러면서.. . 오랜만에 소름돋는꿈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