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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감독★
추천 : 4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13 13:09:35
처음에 나가수 나왔을 때 아이돌에 식상한 대중들이
만세를 외쳤는데 한가지 걱정되는건
가창력만으로 승부보는 프로그램이 되어 버리지는 않을까 걱정이었어요.
댄스가수 발라드가수 뮤지컬가수 락가수 오페라가수
기타 등등 모두가 노래하는 사람이고
궁극적으로 가수로 통하는 사람들이거든요.
다행히 윤도현이 꾸준히 신나는 락을하고
김범수도 댄스가수의 면모가 있다는 걸 보여주고
옥주현이 뮤지컬가수의 재능을 보여주고
기타 여러가수들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니
단순 가창력 경합의 단계를 넘어서서
다양한 무대와 음악을 보여주기 시작하니
나가수도 롱런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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