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의 스승인 나를 자랑한다.
나는 태어날 때 부터 '은하의 스승'인것이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누군가가 나를 찾아와 너는 이제부터 '은하의 스승'이라고 말하였다.
내가 은하의 스승인것은 운명이자 숙명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참고로 내일 모레가 '만우절'인 것은 잊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