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김장이랍시고 했는데
양념을 많이 넣지않아서 이맛도..저맛도 아니라서
오늘 김장하러 간다길래 신신당부했었습니다 ㅋㅋ
"윤아, 꼭 양념 듬뿍듬뿍 넣어야해!" 했더니
"어휴..엄마는 욕심쟁이라니까!?" 꺄르르 웃는 따님..
그러나..
어린이집에서 김장 실황을 사진으로 보여주셨는데..
보신바와 같이 하얗네요...ㅠㅠ
하얗다...? 하얗...?! 하야...!!!??? 하야해라!!!!!
역시 6살 아이도 아는 ㅂㄱㅎ의 하야해라!! 의 깊은 뜻으로 알고
저 이맛도 저맛도 아닌 김치 열심히 먹어보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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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내 뱃속에서 나온 알맹이딸
앞치마, 머리수건 마미 핸드메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