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뚱띄놈 결석때문에 병원신세진지 1년6개월만에 첫째 쨩이년 충치때문에 병원햏...;
왼쪽어금니 충치때문에 얼굴까지 부어오르는 바람에...
병원비는 뚱띄때 80여만원... 이번 쨩이는 6~70만원 예상;;;
돈도 돈이지만 거진 10년을 함께한 넘들이라 행여 큰일이 날까 더 걱정이다 이넘들아. ㅡㅡ
남들 동물병원비에 몇백썼다는 소리들을때마다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우선이었지만
막상 내 쉐끼들이 아프니 그깟돈 기냥 종이쪼가리로밖에 생각되지않음..
같이 살아온 시간이 꽤 되다보니 언젠간 닥칠 큰일이 생각 나곤해서 가슴이 먹먹해질때도 많다.
이번이 마지막 병원행이길 바래.. 건강하게 10년만 더 같이 살자 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