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번역했던 책 중에서 올해 처음 출판된 책입니다.
여태껏 번역했던 책 중에서 가장 번역이 힘들었던 책입니다.
저자의 문장 실력이 번역가를 얼마나 괴롭힐 수 있는지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VR에 대한 어려운 이야기는 안 나오고 VR을 활용한 각종 캠페인이나 이벤트 사례를
소개한 책입니다.
번역서가 10여 권 되는데도 새 책이 출판되면 언제나 설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