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찍으면서 겜했는데 스샷이 많이 안찍혔네요.
그런고로 그냥 잡스샷과 소감만 대충적겠슴다.
미션4-1 시작하자마자 축소해서 맵전체를 찍음.
크리퍼월드1에비하면 맵들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게 커졌어요.
특히 커맨드가 크리퍼월드1에선 1개였지만 크리퍼월드3에선 3개까지 사용가능하더라구요. 특히 위치를정해주지않고 플레이어가 직접 위치를 지정해서 시작합니다(오오)
뭐, 그래봐야 이맵에선 저기다 두개다때려박고 버티면서 하나하나씩구역정리해나가야하는구조라 이맵은 디펜스라기보단 오펜스에 가깝네요.
그냥 그뒤론 별거없이 캐논들 드랍시키고 비행기들뽑아서 옆구역정리해줬습니다.
이후로 스샷이 찍힌줄알았는데 스샷이 안찍혔네요;
여튼 오른쪽 지역 먹은후에 왼쪽위 지역도 확보한후 포지로 업그레이드하고나서
이부분을 어떻게하는지몰라서 그냥 보이는것처럼 비행기 겁나뽑아서 그냥아주 본기지를 쓸어버리고있는상황입니다.
후에 저기에 에너지연결하는방법을 알게되고(주기적으로 내려오는 크리퍼를 정리하기 충분한숫자의 캐논이나 스프레이어를 배치한후 그 밑에 릴레이를 연결하니 안전하게 에너지를 공급할수있더군요.)
나머지 실드키를 획득한후 적본기지를 날리고 끝났습니다.
확실히 크리퍼월드3으로오면서 이런저런 재밌는요소가 많이추가됬어요.
테라포밍으로 지형을 이용하는것도 재밌고 몇몇맵에선 좌우대칭으로한후에 가운데에서 크리퍼가 몰려들어오는맵들이있어서 좌우로 커맨드박은후에 양쪽커맨드를 동시에 관리하면서 크리퍼를 막아내는맛이 있었습니다(결국 한쪽은 디펜스만하고 뚫는건 나머지한쪽커맨드가 다했지만...)
다른무기들이랑 타이탄도 어서 언락해서 써보고싶네요.
조만간 스팀에서도 할수있게되니 다같이 꿀잼디펜스인지 오펜스인지 헷갈리는 게임 크리퍼월드합시다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