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어느소속감에 들고싶기도하고 어느초인적인 힘에 기대고 싶기도하고 사후지옥 세계에 대하여 겁이나서 무교인 제가 종교에대해 관심을 가질 무렵, 제신념을 확고하게 해준 책입니다. 참 와닿는 글도 많네요.
종교적 신념에 방황하는 분들이나 종교에대해 별생각없던 사람들도 정말 추천하는책입니다.ㅎㅎ
신은 없어도 인간은 열정적이고 영적일 수 있다.
오로지 처벌이 겁나서 그리고 보상을 바라기 때문에 사람들이 선한 것이라면 우리는 정말로 딱한 존재가 아닐 수 없다. - 아인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