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꿈 속은 그때와는 다르게 엄청 더운 한 여름이였습니다 저는 목이 말라 한 서점에 들어가서 물을 먹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서점 주인이 저를보며 소리쳤습니다 "이 좀도둑!" 저는 뜬금없는 소리에 당황하였습니다 요즘 서점 물을 먹으면 좀도둑 소리를 듣나? 하는 마음에 저는 말했죠 "제가 왜 좀도둑이죠?" 그러자 주인이 말하길 자기가 화장실에 간 동안 카운터에서 세고있던 돈 들이 사라졌답니다 그래서 정확한 증거도 없이 범인으로 몰려버린 전 "아니 내가 아무리 돈이 없어도 서점은 안턴다! 차라리 옆집 문방구를 털지!" 라며 소리를 쳤습니다 그뒤 서점 주인은 화를 빽빽 내면서 CCTV를 확인하는데 CCTV엔 제가 돈을 숨쳤다란 증거도 안나오고 오히려 자기가 센 돈이 제가 연 문을 통해 들어온 바람에 날려 바닥에 떨어진 장면만 나온겁니다 그래서 서점 주인에게 한소리 할려다가 잠에서 깼습니다
「잡다한 꿈 2개」 우유곽으로 탑을 쌓는 꿈과 학교에서 피자빵과 우유를 나눠주는 꿈 총 두개의 잡다한 꿈을 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