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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생각나는 꼰대썰
게시물ID : freeboard_1707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첩국
추천 : 3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1/27 15:37:59
접때 다니던 직장 나오기전에 마지막 회식 같은걸 했는데

같은 직급인데 나이는 20살 정도 차이나는 사람이 

꿈이 뭐고 계획이 뭐냐길래 이래저래 말해줬더니 

'니 꿈은 계획성도 없고 내용도 없고 설득력도 없다'  

'남자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살아야된다'

로 받더니 니 꿈은 뭐냐로 또 시작




이걸 한 네번 반복하길래 짜증나서

'그렇게 생각하시더라도 어쩔 수 없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 로 계속 방어했더니

'니 내한테 혼날래?'

뭐하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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