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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0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Ω
추천 : 0
조회수 : 587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6/22 21:18:07
제목 그대로 저는 무섭게 생긴 남자가 좋아요.
제 얼굴은 좋게 말해 착하게 생겼다고 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하자면 흐리멍텅(?)이라고 할까요?
가끔 놀이공원가면 아무렇지도 않게 제 앞에서 새치기를 하거나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도를 아십니까는 기본이고요
제가 궁핍해 보이는 그런 인상은 아닌데요.
한번은 마트에 갔는데 쌈싸먹는 야채를 사려고 하니
아줌마가 "이거 비싸요" 막 이런적도 있어요..
진짜 그래서 무섭게 생겨서 남들이 말도 못걸게 생긴그런 남자나
우락부락하게 생긴 그런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이런 남자분들은 어디서 만나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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