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사람이랑 3~4번 잠깐 봤는데
볼때마다
이쁘시다,
구두 잘 어울린다,
오늘은 더 화사하다
등등의 칭찬을 해요
듣다보니 어 이남자 나한테 마음 있나
그런 생각이 자꾸 드네요
자기 생각나면 회사로 한번 놀러 오라는 말도
장난치듯이 하던데 진심일까요?
왠지 성격이 하도 밝은 분이셔서 모든 여자에게
이러나 싶기도 하구요
보통 남자분들 저런 말들..빈말로 막 던질수도 있나요?
저도 저 분 괜찮게 생각되서
한번 연락해볼까 싶은데
괜히 빈말로 한거 제가 오버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