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바보가 달라졌어요!!!
화난눈이 다가와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밥을 먹고있는 위풍냥냥한 모습
(+바보가 자리를 비켜주지 않자 쟤 갑자기 왜 저래? 하는 표정으로 찍사를 바라보는 화난눈)
사실은 먹는데 너무 집중해서 화난눈이 온 줄도 몰랐을 뿐;;;;
보자마자 놀라서 도망갑니다
저축은행 고객님의 '잠들어 있는 예금' 돌려드립니다
고양이는 예금에 관심이 없다
화난눈은 최근 거점을 옮겼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바람이 불지 않는 작은 창고를 거점으로 삼고 배고파지면 바보네 공원으로 와서 밥만 먹고 간다고 합니다
그 덕분인지 바보가 요즘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