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은 흑인 인권 커뮤니티가 탄탄하게 자리 잡아서 제보만 들어와도 성명서 내주고 같이 법정 들어가 싸우고, 라티노는 이거 잘못 건드려서 진짜 갱스터면 대가리 날아가니까 애매한데 아시안은 차별범죄를 저지르면 돌아오는 패널티가 거의 없다시피 하니까. 요약하면 만만해서 갈구는거다.
내가 교환학생으로 유학 갔을때도 풋볼 하던 애가 마늘냄새 나는 팻칭총이라고 존나 놀렸는데 내가 개빡쳐서 하루는 통마늘 몇다발을 구해다가 그 새끼 뚝배기 존나 때렸지. 한 번 한 번 풍성한 뚝배기에 부딪힐 때마다 깨진 마늘이 복도를 날아다녔는데 떡대도 좋은 새끼가 마늘 냄새에 정신을 못차리는지 어벙벙거리면서 정신도 못차리고 진짜 다 맞아주더라. 사물함 잡고 애가 쭈그리는데 선생님들이 흥건하게 복도를 적신 누런마늘에 존나 패닉하고 나를 뭘로 징계해야할지 비상회의도 열었고. 맞은 백인놈인지 부모님인지 경찰에 신고했는데 흉기가 마늘이라 난 미친1놈 백인은 쫄보 취급 당했다. CCTV를 증거제출 해서 혐의 잡으려다가 그 자리에서 대마 파는 기록이 나와서 나는 무혐의 처리되고 애먹은 딜러만 체포당함.
그날 이후로 욕하거나 괴롭히는 사람도 없어지고 난 이름 대신 GE로 불림. 갈릭 에듀케이션. 니들도 인종차별 당하면 통마늘부터 구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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