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딥빡 지역 ~~맘 커뮤니티회원들이라며 여기서 이런식으로 쫓아낸거 다 올리겠다고 협박시전까지.. 그때까지 웃던 표정이 확 변하자 평소 한번 열받으면 집에서 좀 놀아보자란 생각으로 손님이랑 욕으로 대화하는 ㅈㄹ맞은 성격을 아는 사장이 나서서 테라스에 자리를 만들어드린다고 하니 그제야 흡족해함....... 8명이서 16자리 꿰차고 아메4잔시켜서 나눠먹음 그와중에 한명은 따뜻한 물달라고 하더니 에스프레소 한잔을 시켜서 물에 타먹음..ㅋㅋ 에스프레소는 2천원,아메리카노는 3천원임ㅋ 외부음식 반입금지라고 떡하니 계산대에 붙어있는데 빵이며 견과류며 꺼내서 먹길래 껀수 잡아서 테라스로 출발
"외부음식 반입금지입니다" "우리애기 먹일꺼예요"
딱봐도 신생아한테 빵을 먹인다고?
"저희가 빵종류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안되세요 가방에 넣어주세요"
애기먹일것도 못먹이게 한다고 쏼라쏼라 하더니 3명정도 담배피러 흡연실감ㅡㅡ 나도 담배피지만 갓난 아가엄마들이 담배피는건 내 상식으로 이해가 안됨...
몇일뒤 다른 손님이 그 커뮤니티에 우리카페 글이 올라왔다고 해서 보니 애 이유식도 못먹이게하는 돈 많이 번다더니 갑질하고 있다는 글을 봄 직원싸가지없다는 글은 안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