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날씨도 따뜻하고, 사람들 옷도 얇아지고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벚꽃엔딩을 재편곡해서 불러봤는데요
예전에 장범준씨가 방송에서
"벚꽃엔딩은 원래 슬픈노래인데,다들 사랑노래로 들어주시고 계신다"
라고!!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원작자의 의도를 100프로 반영한!!
암울한 벚꽃엔딩!!!!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음게에만 올리려 했는데
오징어처럼 생...자연친화적으로 생겨서
솔로인...고독을 즐기는 오유인들의 공감을 더 얻을수 있지 않을까해서 올려봅니다.
솔로의 한이 담겨있는 벚꽃엔딩...즐감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싱글앨범, 쩌는 감성포크 곡
"희망이 묻힌 무덤가"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