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만 16세라는 약간은 어린나이에 비해 여러 국적의 친구들을 갖고 있는게 자랑이에요!
태국, 일본과 같은 아시아 나라권 친구들, 이탈리아, 스웨덴,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덴마크와 같은 유럽권 나라친구들이랑,
미국 친구들이랑 푸에르토 리코 ( 미국 땅이지만...) 친구가 있어요. 물론 한국 친구도요!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써봐요.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각 나라의 재밌는 문화도 많이 알고,
여행지 추천도 많이 받고 친구들이 집으로 계속 초대를 해줘서 여행할 때 잘곳 걱정이 없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에요.
여러나라 언어로 욕할 줄 아는것도 나름 장점이죸ㅋㅋ
면접같은 걸 볼때 3단어나 5단어 등등으로 본인을 소개하라고 하면 worldly, 혹은 culturally diverse 라는 단어는 꼭 말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목표는 더 많은 나라 친구들을 만나는거에요!!
아프리카 친구들, 특히 모로코랑 남아공 친구들을 꼭 사귀고 싶어요. 남미친구들과 동유럽쪽 친구들도 만나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