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사건은 어제 저녁인데요
제 핸드폰 배터리가 다 나가서 남친 핸드폰을 달라고 했습니다.
남친이 줫는데 제가 실수로 다른버튼을 눌러서
다른사이트들을 보는 창이 나타났어요.
근데 남친이 "어?!어" 하며 놀라는겁니다.
저는 왜그러나 했더니
자세히보니 오피스텔에서 여자 소개해주는 사이트이더라구요...
(아나)
무슨 하니, 이브 이런 여자들 소개랑 프로필 나와있구요.
남친은 절대 이런데 안갓다고
증거기록 다 대겠다고, 말만 하라며 통화기록까지 보여주고
원하는거 다 보여주겠다고 하네요.
오피사이트를 본 이유는 전여친이 거기 출근해서 출근부 확인하는거라는데요...
(전여친이 나쁜길로 빠졋다고 하네요)
오유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친이 그런데 갔다니 눈물이 너무나서 헤어지자고 했는데요
정말 안간걸까요? 확인할 방법은 없을까요?
너무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