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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길에서 여성분들 두분이서 다가 오시더니...
게시물ID : sisa_21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흉적아티산
추천 : 10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5/16 12:07:08
얼굴에 공덕이 많으신거같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 그걸 한눈에 알아보시는 분이 있을 줄이야 두분께서 기가 강하신거 같아서 제가 말 걸려던 참이었는데요..

잠시 차라도 드시면서 예기하시겠어여 했더니..

오히려 겁먹구 도망 가시더라구요...

에혀... 이문열씨 평역 삼국지를 보믄 사회가 머같아지면..

종교를 찻게 되고 나중에 그게 큰 근심 거리가 된다 하셧는데.. 실제로 황건적의 난이 일어났지요..

이러다가 울나라두 그케 되는 거 아닌가 몰것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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