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청소년기 왕따를 경험한 사람은 내면적으로 안정성이 떨어지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게 된다”며 “정상적인 성장과정을 거치지 못하게 되고 온전한 성인으로서 사회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청소년폭력재단 관계자는 “대개 왕따를 당하는 학생들은 빙빙 돌려가며 학교에 가길 주저하거나 평소와 다르게 이상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교사와 부모들이 먼저 이를 인지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라고 정신과의사가 합니다..
갠적으로 히키코모리를 무시하는 교사와 부모의 잘못이 큰거라고 의학진들은 보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상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