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관련해서 일을 한다고 듣고, 영업부를 뽑는다고 해서 들어왔습니다.
영업계획서를 작성해오라고 하는데..
바로 윗 사람 얘기한걸 들어보면, 그즘 다 마케팅계획,전략이지 전혀 영업하고는 동떨어진 얘기같은데..
(영업이 마케팅이랑 동떨어졌다는건 아닙니다..)
존나 답답스럽네요.. 진심..
판매촉진이벤트 같은것들.. 가격을 하락시킨다거나, 뭐를 끼워준다거나, 이런것들은 다 마케팅 아닙니까..?
영업계획서라함은,
정말 영업을 위한 계획을 가져오라는건데..
원래 영업계획서 써오라고 하면 마케팅전략 수립해서 가져가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영업과 마케팅을 아예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가요..?
근데 느끼는건데, 마케팅이 지원이 제대로 안되는 곳에서 영업계획을 짜오라는걸 보니..
윗사람들도 마케팅하고 영업을 모르는건가.. 아니면 오이또이니까 같은거라고 생각하는건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