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아이템 론달의 정표의 주인공 이야기 입니다
등장인물의 대화는 3막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퀘스트 철벽의 성채 공방전
아즈모단의 군대는 철벽의 성채 성벽까지 도달해 있는 상황에 노병 론달은 병사로서 자신이 항상 목숨을 걸고 생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퀘스트 전세역전
악마의 침공으로 봉화를 올리고 난 뒤 론달이 마르타에게 도망가라고 이야기 했나봅니다
이번엔 고집부리지 말라는 대사를 보니 론달은 마르타가 위험할때마다 마르타를 안전한 곳으로 가라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같이산게 몇년인데 론달 조련은 마르타에겐 껌이지요
퀘스트 틈이생긴 성채
성채에 틈이생겨 악마가 바로 앞까지 들어와 마르타의 안전을 묻는 론달...
하지만 마르타는 야만부족도 두시간만에 조련해버릴 정도의 여성 이었습니다 ㄷㄷ
퀘스트 전쟁병기
성채 내부의 갈라진 틈에 있던 그홈을 처치하고 이젠 성채는 일단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론달은 병사로서 전우들과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네요 마르타도 론달을 아직도 굉장히 사랑하고 있구요
퀘스트 공성파괴자
네팔렘이 악마쇠뇌와 투석기를 처리하고 아즈모단 군대의 본거지로 들어갈때 쯤엔 병사들에게 네팔렘의 강함에 대한 소문이 이미 다 퍼져있었죠
마르타는 항상 론달이 그만 은퇴하고 전투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퀘스트 죄악의 심장부
강한 네팔렘이 악마를 처리해 주니 이제 은퇴를 할 때가 되지 않았냐고 마르타가 묻자 론달은 자신은 멀쩡하다고 합니다
("론달: 난 멀쩡하오!" 캡쳐가 잘못돼서 빠졌습니다 ㅠ)
마르타는 론달과 같이 지낸게 몇년째인데.. 몸이 안좋다는것은 이미 알고 있죠
아즈모단 처치 후
아즈모단이 죽자 론달은 이제 떠나자고 합니다. 아마 마르타의 말을 듣고 은퇴를 결심 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디아블로 등장 후......
하지만.. 철벽의 성채를 떠나던 길에 대악마가 된 디아블로가 나타나게 되고 다른 많은 병사들처럼 마르타와 론달도 결국.. 주검만이 발견되었습니다.
디아블로 등장 후 철벽의 성채 입구쪽에서 마르타의 시신을 클릭하면 항상 가지고 있던 유언장이 나옵니다.
마르타는 론달이 언제나 병사로서 전투에서 목숨을 바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마르타 자신도 론달과 함께 언제나 목숨을 걸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