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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복수
게시물ID : humordata_1703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usicianXD
추천 : 10
조회수 : 1414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7/03/29 14:21:04

미국 상원의원들이 얼마전 모든 국민의 인터넷 방문기록을 누구든지 돈으로 살수있게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음.
법안을 만든 사람은 대가로 65만달러 정도를 쳐먹음.

당연히 네티즌들은 빡침.


레딧에서 많이 빡침.

그래서



https://searchinternethistory.com/


지금 크라우드 펀딩으로 이 법안을 통과시킨 정치인들 인터넷 방문기록을 사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이 정치인들 가족들의 방문기록을 사버릴꺼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는 순간 공개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https://www.reddit.com/r/technology/comments/621q9g/house_passes_hr230_repealing_fcc_internet_privacy/dfj0sw1/
출처
보완
2017-03-30 16:17:19
2
(댓글 끌어올립니다)
영문 본문 읽고 왔습니다. 잘못된 정보 잡아드립니다.
미국 공화당(보수정당임)에서 기존에 구글과 페이스북 같은 웹사이트가 사용자의 웹사용기록(구글은 주로 광고배너로 페북은 페이지 방문과 프로필 정보로)을 팔아서 돈을 버는데 인터넷연결 제공사(ISP인데 우리나라는 KT나 그런 데)는 안되게 막아논 오바마 정부 시절 법이 기업간 경쟁을 방해한다고 보고 이 FCC법을 백지화했답니다. 그러면 이제 인터넷연결 제공업체도 사용자의 기록을 사고팔수 있게 됩니다. 사람들이 법안을 통과시킨 의원들의 인터넷 사용기록을 산다는 말은 없고 이걸 살 수 있는 건 마케팅 업체입니다. 링크에 나온 가격은 각 의원이 받은 로비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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