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왔다.
형 지금 기분이 존내 드럽다.
형이 수년간 재야에 묻혀 살다가 왔다고
형을 관종으로 치부하고 나를 모른다고 꼬꼬마 새퀴한테 대차게 까였다.
형이 딱 10초 준다. 형이름 한번이라도 입에 올렸던 새퀴,
형이름 한번이라도 들었던 새퀴들 익숙한 굴다리로 튀어와라.
8초나 9초 이런건 소용없다.
정확히 10초다. 1초라도 늦을시엔 굴다리에서 존내 패버릴거다.
너희 같은 꼬꼬마 새퀴들은 일단 존내 맞는거다.
그냥 존내 맞는거다.
다 형이 생각이 있고 애정이 있기에 너네를 존내 패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