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사회 입니다. 돈으로 움직이는 사회 이구요 소비자 인 국민이 갑인 사회 입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이것을 잘 모르죠 왜냐면 노예 근성이 뿌리 깊이 박혀 있거든요
대기업도 별거 아닙니다. 국민들이 팔아 주지 않으면 그저 덩치만 큰 회사 일 뿐인 거에요
대기업도 하나의 장사치들 입니다. 장사치 들에게 제일 치명적인건 제품이 안팔리는 겁니다.
다른 나라를 한번 보세요 옆나라 일본만 해도 불매운동 한번 일어나면 기업 대표 부터 그 밑에 까지
다 나와서 대국민 사과 하고 보상 철저하게 합니다.
유럽 선진국 보면 소비자의 힘이 엄청나게 강하게 작용하는 사례들 많이 보았을 겁니다.
이런 사례 들을 보고도 아직도 머리에 노예 근성만 남아 계신 분들 보면 참 답답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돌아 올 수 없는 사회 구조가 되어 버렸습니다.
올바른 법을 집행 해야 하는 사법부는 권력의 노예가 되어 버렸고 그 노예들이 지켜야할 국민들은 무시하고
권력에 빌붙어서 우리나라의 주 악의 세력들인 세누리 당하고 재벌 들하고 손을 잡았습니다.
이건 지금 상식만 가진 분이라면 우리나라의 심각성을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소비자들 끼리 으쌰으쌰 해서 법원에 고소 하고 소비자 센터에 민원을 넣는다?? 과연 될꺼라고 생각하세요?
그렇다고 생각 하신다면 참 머리 멍청하시네요
지금 사태 에서는 소비자가 불매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불매를 해야 기업들이 경각심이 생기기 때문에
함부로 못하는 겁니다. 이게 기본 입니다.
베오베 글에 댓글 중 상당수가 "아니 기업이 잘못한 건데 왜 소비자가 잘못 되었다고 몰아 가느냐",
"왜 소비자를 뭐라고 해 기업이 잘못 한거 아니냐"
이렇게 말 하시는 분 많은데요 님들이 잘못한 거에요 당연히 정상적인 사회라면 기업이 잘못 했으니 항의하고 따져서
소비자 권리 받아 내야지요 구매한 자가 몬 잘못이 있겠습니까 근데요 이사람들아 현실을 보고 생각 하세요
멍청한거 티내지 마시고요 지금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불매가 답이에요 불매를 해서 저들의 매출을 떨어 트리고
영업 이익을 낮추고 순이익을 줄어 들게 만들어서 저들 회계 장부에 적자란 빨간불이 들어와야 저들이 움직 입니다.
아시겠어요? 저들은 주식회사 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기업 상당수 지분 가진 사람들은 외인 이구요
배당 먹고 사는 외인들이 기업 적자 나는데 투자 할까요? 안해요 그럼 주가 쭉 빠지고 저들 자산은 점점 줄어 들어요
그게 우리가 저들을 이기는 방법 입니다. 우리의 강력한 무기는 "구매" 입니다. 이것을 잘 이용해야만 저들을 우리 마음대로
가지고 놀수 있는거에요. 좀 제대로 알고 행동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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