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분양글 올렸는데 퇴근하고 사진올린다면서 여태껏 미루다 이제와서 다시 글씁니다.
저번에 조언해주신데로 중성화 안되있는 냥인 분양하지 않구요.
중성화 되있는 아이만 분양하려합니다.
사진부터 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소형묘종이에요. 안으면 품안에 쏙들어와요.
종 : 아비시니안 같아요
성별 : 암컷
나이 : 3살추정 불분명 (길거리에서 임신한 상태로 버려져있어서 제가 모셔왔습니다. 처음엔 임신인줄 모르고 복막염인줄...)
성격 : 파워온순, 약간의 병맛행동, 애교많음(겜할 때 귀찮음), 먹을거 안가림, 울질않음(가끔울땐 아비시니안 종 특성상 울음소리가 귀여움)
지역 : 전주 or 광주
분양사유 : 학교를 서울로 옮기게 되어 숙소에서 선후배들과 살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같이사는 사람들이 생겨서 고양이 키우는게 불가능해졌네요 ㅠ
데려가시는 분께 화장실 자그만한거 드려요.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