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신종플루/ 한번씩들 읽어봐주세요,
게시물ID : humorstory_170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n_Of_Love
추천 : 3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8/28 02:48:01
배경지식 : 백호선생님 강의 을 통한 정리
 
About 신종인플루엔자 (H1N1)
 
1)구조
H : 헤마글루티닌(16종)과 N : 뉴라미니다아제(9종)의 조합으로 인해
총 144가지의 신종플루의 타입이 결정됨.
그중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것은 총 6가지이며, 그중 4가지의 밀도가 높음.
 
 
2)형성
신종플루는 초반 멕시코에서 발병하였으며, 멕시코정부의 비강경책에 의해
치사율이 5~6% 까지 치닫게됨.
돼지독감바이러스라 칭해지는 이번 바이러스는 돼지세포에서 합성되고
변이되어 인간세포에도 부착이 가능하게 변이됨 (대변이)
 
 
3)판데믹
Fandemic(대재앙:7단계)은 총 3가지의 위험요소를 만족해야 하며
이번 H1N1은 가장 판데믹에 가까운 형태를 보임.
(국제보건기구(WHO)지정단계는 위험도에 따라 1~7단계로 나뉨)
과거 조류독감바이러스(H5N1)의 경우를 비교하여 보면,
 
*조건1 : 대변이가 일어나야한다.
(*대변이 : 바이러스의 유전자(RNA) 서열이 뒤바뀌어 이의 성질이 바뀌는 변이를 말함. 단 근소한 차이가 아니라 H나 N의 수가 바뀔경우에 한함)
 
*조건2 : 인간에게 치명적이어야 한다.
과거 조류독감의 경우 치사율이 60%에 달하는 치사율을 지님.
(단, 페스트(흑사병)와 같이 바이러스가 아닌것으로 인한 것은 대변이가 일어나지 않았을 경우 제외됨.)
 
*조건3 : 인간 대 인간 전염이 가능해야 한다.
과거 조류독감 바이러스의 경우는 인간 대 인간 감염이 불가능했으므로
60%에 달하는 치사율에도 불구하고 사망자가 300명내외였지만,
이번 H1N1바이러스의 경우는 인간 대 인간 전염이 가능함.
 
-H1N1바이러스는 조건1과 조건3을 만족하지만 치사율이 6%정도(이또한
초반 멕시코정부의 무대책에 의한 치사율)이므로 이 자체로는 판데믹의
위험성이 비교적 적으나, 최악의 상황이 도래할 수 있음.
-H5N1 (이하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조건 1과 2를 만족하지만 인간 대 인간 전염이 되지 않았기에 최근 위험도가 감소하는 추세임.
 
 
4) 최악의 상황이란?
돼지세포는 조류독감세포나, 돼지독감세포, 혹은 인간독감세포 들의 부착이
가능하여 여러종류의 독감바이러스가 유전자 변형을 일으킬수 있는 장소이다.
즉, 돼지의 몸속에서 여러 바이러스들의 변종이 일어나 최악의경우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인간 대 인간 전염가능의 능력을 얻게 되거나(1)
H1N1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치명적인 치사율을 얻게된다면(2)
판데믹이 도래할 수 있음.
 
 
*돼지세포란? 돼지의 몸은 여러종류의 바이러스가 결합가능한 구조를 지님.
즉, 인간세포 바이러스는 조류체내에 들어가 발병되지 않으나, 돼지체내에 들어가면 발병이 가능함. 또한 조류세포 바이러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임.
즉, 돼지의 체내는 여러 바이러스들의 Melting-pot 이라 할 수 있으며,
더욱 다양한 변이가 일어나며 유전자 재조합이 이루어짐.
이에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최악의 사태가 도래할 위험이 있음.
 
5) 대한민국의 현재사태
바이러스는 항바이러스제로는 죽일 수는 있으나 이의 변이속도가 너무 빠르기때문에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함.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의료 민영화가 아닌 상태이기 때문에 응급치료가 가능하며, 이에따라 위험도를 많이 낮출 수 있음. 만약 의료 민영화가 된다면 이번 독감의 경우에도 굉장히 큰 치사율을 지닐 위험도가 있음.
 
H1N1과 같은 바이러스는 타미플루(Tami Flu)등으로 죽일 수 있는것이 아니라,
그저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할 뿐, 이에 대응하려면 백신이 필요함. 하지만 이 백신의 경우 이미 미국, 영국, 일본 등의 선진국에 의해 매진 상태. 즉 우리나라는 청결을 최대한 유지하고, 몸을 너무 피곤하게 하지 말게 해야하며, 인파가 많은 장소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6) 전인류적인 대책
Holistic(전인류적인)적인 대책이 필요함.
이번 플루의 경우도 평소 대기업이나 국가차원에서의 항바이러스제 생성을잘 하지 않았기에 더욱 많은 위험도를 안게 됨.
왜냐하면, 정력제나 다이어트제 등은 금전적으로 사업체에 이익이 많이되지만 항바이러스제의 경우는 후진국 위주로 발병하기 때문에 그의 금전적이득이 상대적으로 적음. 때문에 이에 따른 연구도도 역시 낮음.
 
대책1 ) 국가차원에서의 의학적 지원이 필요하다.
대책2 ) 항생제의 무단 투여, 과다 투여등을 피해야 한다.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슈퍼박테리아나 슈퍼바이러스가 나오지 않게 해야하기 때문이다.
대책3 ) 기업체의 금전이익위주의 마인드가 바뀌어야 한다.
사회에 대한 헌신적 노력또한 필요되어지기 때문이다.


www.cyworld.co.kr/YuMa10
저는 재수생입니다. 그래서 전문지식이 얕기때문에 틀린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