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주로 회식으로 하게 됩니다.

그 중 월 1회는 주량을 넘어서는 음주 자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1차나 초기부터 절주 하다가도 2차에 강요에 의해서 먹다가 취하거나

1차부터 절주를 못하고 주량을 넘어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면 항상 필름이 끊기고 주변인들이 걱정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회수가 심각한 수준이 아니니까 생각하거나 사회생활 하다보면 누구나 그럴 수 있지라는 마음으로

내가 절주 하면 되지라고 생각 했습니다

심지어 작년에 만취상태로 음주운전까지 적발 된 경험도 있으면서도 그 후로 술에 경각심을 갖고도 3-4차례 필름이 끊긴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잃은게 많습니다. 뭐 전부 잃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걸 잃었습니다.

이제 면허도 다시 따고 술이 정말 무서운줄 알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 문제는 쉽게 고쳐 지지 않는 다고 하는데 

혹시 제가 도움 받을 수 있는 것이 있거나 

제가 절주 혹은 술 남용을 피하기 위해 해 주실 조언이나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