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생겼네요.
근데 작성자의 첫 코멘트중 일부를 보면
하아... 얘네들은 진짜 하나같이 왜들 이럴까요 ㅎ
메갈이냐 아니냐를 물으면 맞다 아니다를 이야기하면 되지 꼭 저딴 소리 까지 써가면서 옹호해야 하는지...
저건 분명히 지들도 메갈이 부끄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거잖아요.
그럼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남에게 뭐라하기 전에 먼저 부끄러운 부분부터 개선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메갈을 지지한다는게, 메갈이 뭘 하든 다 놔둔다는게 아니잖아요. 만약 그렇다면 그건 '맹신'인 거죠.
누가 문재인을 지지한다고 해서 문재인이 만약 미친짓을 하거나 잘못된일을 한다고 해도 무조건 믿고 놔둔다는 뜻이 아니잖습니까?
그런데 저런 사람들은 '나는 메갈을 지지하기 때문에 메갈이 뭘 하든 그들의 의도를 봐야한다. 하지만 내가 메갈이라고 하는건 대답못한다!' 이러고 있잖아요.
너무 비겁하지 않습니까? 낙인 찍히기는 싫고 내가 할 말은 해야겠고...
이런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민주사회에서의 '개인의 책임'이란걸 의무교육으로 배우지 못한 인간들인가요?
아무리 갖은 미사여구로 써놔도 결론은 '나는 책임은 덜 지고 내 할말은 할거임' 이라고 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저바닥은 왜 전부 저모양일까요. 정말 깝깝합니다.
우리나라는 정치인과 재벌들이 제일 문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