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미라이 야시마(ミライ・ヤシマ)
1979년도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에서 조타수이자 크루들의 엄마적인 역할을 함.
당시 나이 18세.
옷차림의 특징은 항상 흰색 타이츠에 분홍색 웃도리(연방군 정복)이었음.
문제의 장면.
함장인 브라이트가 과로로 쓰러졌을 때 아무로랑 마틸다가
브라이트의 방에 병문안을 가봤더니 그 방엔 이미 미라이가 와 있었고
항상 흰색 타이츠를 입고 있던 미라이씨가
이 때만 유일하게 타이츠를 입고 있지 않았다....
이 다음 마틸다의 대사
"괜찮아, 그대로 있어."
"건강해 보이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