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스타일로 자식이 성인이 된 후로는 부모의 지원이 끊어지고
자식스스로 돈을 벌면서 자립심을 키운다고들 하잖아요. (물론 닝바닝이지만)
부모가 미성년자인 자식을 지원해야하는 것은 당연히 맞지만
성인이 된 자식을 당연히 금전적으로 지원해야한다고 하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대학을 다니고 현실적으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
부모가 지원을 끊어버린다면
그건 무책임한건가요 아님 그것또한 자립심을 키우기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나요?
무책임한거라면 책임이 있단 소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