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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게시물ID :
history_17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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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바탕꿈..
★
추천 :
1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11 01:10:53
각시탈 다시보고 있는데
볼때마다 위안부 장면 나올때마다
가슴이 미어지네..
저렇게 꽃같이 이쁘고 한없이 착한분들을..
드라마에서는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갔겠지만
실제로는 아무저항도 안하고
그저 돈벌수있고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살수있다는
희망하나로 따라갔을텐데..
얼마나 힘들고 괴로우셨을까..
아..밤이라서 감성적이게 된건가..
볼때마다 슬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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