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국대 다니는데 엄마는 홍대 나오셨고든요 근데 자꾸 제 대학 무시하세요 자기때는 대학으로 쳐주지도 않았다면서 매일 아침마다 그런말씀 하십니다 그냥 저희 엄마 성격이 항상 사람을 무시하세요
그리고 제가 지금 9급 공무원 준비중인데 저희엄마는 선생님이시거든요 군데 공무원 준비하는것도 무시하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엄마랑 감정싸움하는것도 이제는 지쳤고 팩트로 들이밀고 싶어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글써요
객관적으로 보시기에  많이 꿀리나요?제가 그당시 상황을 잘 모르니까 엄마가 무시하실때마다 입다물고 있어야 해서요
성님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