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의 역사와 전종류.
1-2.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의 최신기기에 대한 설명.
1-3.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외 추가적 구입사항.
2-1. 게임 구동하기.
2-2. PSN(PlayStation Network)와 가입하기, 2차 인증이란?
2-3. PS PLUS(PlayStation PLUS)와 가입하기.
2-4. DLC(DownLoad Contents)란?
3-1. 메시지 보내기 및 채팅.
3-2. 파티플레이(Party Play).
3-3. 게임 커뮤니티란?
4-1. 리모트 플레이(Remote Play).
4-2. 추가 용량 증설(하드디스크 교체 혹은 증설).
4-3. 다계정사용하기(다국 PSN).
4-4. 안전모드
5-1. 게임CD 구입과 매각.
5-2. 본체 구입과 매각.
5-3. 중고와 수입품에 대하여.
6-2. 모니터와 TV 추천.
6-3. 커뮤니티나 사이트 추천.
1.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이란 무엇인가?
1-1.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의 역사와 전종류.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이하 플스).
게임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거나 전자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한 번쯤 들어봤을 단어다. 혹자는 소니라고 하면 플스부터 떠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플스가 지금처럼 유명한 제품은 아니었다. 플스의 시작에는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 이야기에 대해서 글을 적자면 너무 길어지니 링크로 대체하도록 한다. [더보기, 유료]
1-2.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의 최신기기에 대한 설명.
플스는 1994년에 나온 PS1(이하 플스1)부터 시작하여 2016년에 나온 PS4 PRO와 PS VR까지 종류가 다양하지만 가이드북의 목적상 종류별 최신기기를 중심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거치기로는 PS1, PS2, PS3, PS4(PRO,이하 프로)가 있으며,
휴대기기로는 PSP(PSP GO, 이하 피습), PSVITA(이하 비타)가 있고,
주변기기로는 PS VR(이하 븨알), PS MOVE(이하 무브), PS CAMERA(이하 카메라)가 있다.
이렇게 종류가 많이 있지만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이 가이드북에서는 최신기기만 설명한다.
- 플스4(PS4)
플스4는 플스 시리즈에서 최신 거치기기이다. 2013년 나온 플4는 종합 멀티미디어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콘솔 본분인 게임에 충실하게 나왔다.
그리하여 다른 콘솔기계들보다 좋은 스펙을 지니었고 고성능 스펙을 이용하여 뛰어난 게임들을 확보 및 배포하여 선기를 확실히 잡았다. 그리고 다른 콘솔에는 없는 SNS나 유튜브, 트위치 같은 다른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할 수도 있게끔 만드는 것 또한 특징이다. 현재, 원가절감 보급형으로 PS SLIM(2016, 이하 슬림)이 판매 된다. 성능은 똑같다. 컨트롤러의 이름은 듀얼쇼크4이며, 내장 스피커와 LED라이트가 있고 동작인식과 진동기능이 있다.
* 기존 플스4(슬림)와 프로의 차이는 4K지원, 리모트 플레이(아래에서 자세히 다룸)시 1080지원, 부스트모드(프레임 향상), 븨알 사용시 그래픽상향 이다.
- 비타(PS VITA)
플스 시리즈에서 최신 휴대용기기이다.
비타는 2011년도 PSP의 단점을 보완하여 나온 제품이다. PS3의 그래픽을 최대한으로 옮기려는 노력을 한 결과 전보다 커지고 무거워졌다. 액정이 넓어진 점은 장점으로 작용하였으나 전보다 무거워져 처음에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허나 충실한 기본을 바탕으로 후면터치패드 방식과 터치스크린 방식을 채택하여 새로운 조작방법을 구현해내 인기를 유지했다.
하지만 처음에는 비타만의 특색, 즉 비타를 꼭 구입해야 한다는 의미가 크게 없었다. 비타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게임은 이미 PS3로 나오거나 동시발매 되었으며 PS3의 그래픽을 옮기려고 노력했으나 역시 PS3보다는 떨어진다는 평이 많았기에 위치가 애매했다. 2세대가 가장 최신 기기이며, PSTV라는 비타게임을 TV에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거치기’가 발매되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PS4 리모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 주변기기
주변기기로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게임 플레이와 관련된 기기와 관련되지 않은 기기다. 이 가이드북에서는 관련된 것만 다루려고 한다.
플스4는 게임기와 게임CD만 있으면 게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게임 플레이의 환경을 좀 더 풍부해지게 도와주는 기기가 있다. 그것이 바로 이번에 설명하는 주변기기이다. 물론 이러한 추가기기가 없어도 대부분의 게임은 플스4에서 작동한다. 간혹 주변기기전용으로 개발되는 게임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1. 카메라
- 플스4에 연결하여 플레이어 쪽으로 렌즈를 향하게 설치한다. 이 카메라는 플레이어를 인식하여 게임 플레이의 환경을 좀 더 풍부해지게 도와준다. 카메라이므로 게임방송용으로도 쓸 수 있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장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가 포함되어 있어서 파티플레이에도 용이하다)
2. 무브
- 무브는 동작인식 컨트롤러이다. 무브 끝 구체를 카메라가 인식하여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인식한다. 인식된 모습은 게임 내에서 구현된다. 그럼으로써 더 풍부한 게임 환경을 이끌어낸다. 물론 동작하는 게임도 있고 동작하지 않는 게임도 있으니 충분히 알아보고 사용해야만 한다.
3. PS VR(PS Virtual Reality)
- 븨알은 머리에 착용하는 영상기기이다. 마치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간 것처럼 플레이 환경을 조성해준다. 그럼으로써 착용자로 하여금 게임에 최고조로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카메라와 무브를 통해 동작인식을 적용하여, 플레이어로 하여금 게임 속에서 직접 움직이며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엄연히 영상기기이기 때문에 일반 게임을 즐길 수도 있고, 설정을 한다면 가상현실 속에서 영화관처럼 큰 화면으로 영상을 볼 수 있다. 물론 게임도 마찬가지다.
1-3.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외 추가적 구입사항.
이번에 설명하려고하는 부분은, 플스를 사용할 때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기들에 대한 설명이다. 추가적으로 구입하지 않아도 문제 없는 기기들이니 관심이 없으면 넘어가도 된다.
추가적인 기기들은 아래와 같다.
- 듀얼쇼크(이하 패드)
- 마우스와 키보드(블루투스나 USB)
- 헤드셋
- 외장하드와 USB
- 레이싱 휠과 컨트롤러
그리고 그에 대한 설명과 구입기준은 다음의 링크로 들어가면 된다.
2. 플레이스테이션 시작하기.
2-1 게임 구동하기.
플스를 구입하고 게임을 구동시키려면 2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게임CD(‘타이틀’이라고도 말한다)를 구매하여 직접 투입하여 작동시키는 방법. 둘째는 다운로드의 줄임말로 DL방식이다. 인터넷을 사용하여 플스 기기 내 앱스토어(소니코리아 사이트에서도 앱스토어 이용이 가능하다)에서 직접 다운 받는 방법. 게임이 계정에 귀속되어 환불이 어렵지만 CD처럼 장소를 차지하지 않아 간편하다. 다만 DL방식은 PSN에 반드시 가입해야만 하니 명심하자.
2-2 PSN(PlayStation Network)와 가입하기, 2차 인증이란?
PSN(이하 프슨)이란 무엇인가? 프슨은 유저들간의 메신저 기능, 스토어, 트로피 기능 등의 네트워크 관련 서비스의 통칭이다. 플레이어들은 이 서비스에 가입하여 게임과 그 외의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가 멀티플레이를 즐기거나 자신이 만든 미디어를 인터넷에 업로드 할 때 등. 반대로 말하자면 이러한 PSN 계정을 만들지 않는다면, 플스 게임환경 전반에 걸쳐 불편한 점이 아주 많다. 가입은 무료이며 기기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만 접속 가능하다. 기기에 인터넷을 연결하기 위해선 직접 랜선을 꼽거나 와이파이를 사용하여 연결할 수 있다.
그리고 PSN에 가입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http://www.playstation.co.kr/main 로 접속한다.
2) 상단의 회원가입을 클릭한다.
3) 국가와 언어를 선택한다.
4) 새 계정을 작성하기 위한 동의를 진행한 후, 신원조회를 마친다.
5) 필요한 정보를 기입한 후, 인증을 끝마친다.
위의 단계를 모두 거치고 플스에서 새로 만든 아이디로 접속을 하면 PSN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차인증이란?
혹시라도 있을 해킹에 대비하여 가입해야만 하는 인증서비스 시스템이다. 다른 기기나 홈페이지에 접속시에 알림과 함께 인증코드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입력해야만 로그인이 가능하다. OTP시스템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그리고 다음은 이를 가입하는 방법이다.
2-3 PS PLUS와 가입하기.
PS PLUS(이하 플러스)란 PSN의 기능을 확장시킬 수 있는 유료 회원제이다. 반드시 PSN에 가입되어 있어야 이 서비스를 가입할 수 있다. 지불방식은 월 정액 시스템과 유사하며, 가격대로는 월 4000원대이다. 플러스 서비스의 혜택은 아래와 같다.
첫째,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한다.
둘째, DL게임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있다.
셋째, 무료 컨텐츠를 달마다 제공한다.
넷째, 온라인 세이브 공간(10GB)를 제공한다.
여기서의 무료 컨텐츠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 DL게임과 DLC이다. DL게임은 매달 4~5개씩을 무료 제공하며, 플러스 기간이 만료되면 플레이 할 수 없지만 갱신 즉시 다시 즐길 수 있게 된다. 무료 DL게임은 연간 4~50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가입방법은 소니코리아 사이트에서 온라인 결제를 하거나, 집 주변 플스 대리점에서 오프라인 카드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TIP! 오프라인 카드가 훨씬 더 저렴한 경우가 많으나, 소니코리아에서 덤 세일을 할 경우가 많으니 자세히 알아보고 구입하면 된다.
TIP2! 주기기 등록이 되어 있는 상태라면 한 계정만 PLUS에 가입되어 있어도 부계정들 또한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 아주큰당근님 제공.
2-4 DLC(DownLoad Contents)란?
DLC는 다운로드 가능한 컨텐츠의 줄임말이다. 단어 의미상으로는 DL과 다르지 않지만, 게임계에서는 확연히 틀리다. 하지만 과격하게 줄여서 설명한다면, 다운로드 가능한 게임 외의 모든 컨텐츠라고 생각하면 쉽다. 게임 내 아이템, 테마, 스킨, OST 등. 물론 본편을 확장시키는 확장팩 개념으로 DLC를 내는 경우도 많으니 유의하자.
3.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함께 하기.
3-1. 메시지 보내기 및 채팅.
플스의 진정한 묘미는 바로 이 점이 아닌가 싶다. 친구나 지인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점이야 말로 플스의 강점이다. 소니도 이 장점을 잘 알기에 '카카오X'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자체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럼으로 친구로 등록한 사람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졌고 더 나아가 음성채팅도 가능하기 때문에, 카메라나 헤드셋을 사용하여 더욱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두었다.
그리고 핸드폰 앱인, 'PlayStation'으로도 동일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핸드폰이 엑스페리아(Z2 이후 모델)일 경우 리모트 플레이(4-1리모트 플레이 참조)도 가능하다.
3-2. 파티플레이(Party Play).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플스 아니 모든 게임의 강점은 바로 멀티플레이가 아닌가 싶다. 집 밖에서 자신과 같은 취미를, 같은 게임을 즐기는 사람을 찾기는 힘들다. 자신이 즐기고 좋아하는 것을 공유한다는 행위는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드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파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이미 친구추가가 되어 있는 경우, 위에서 말한 메시지와 채팅으로 상대방과 함께 방을 만들거나 만들어진 방에 직접 들어가는 방식과 임의로 이미 만들어진 방에 들어가거나 방을 만들고 기다리는 방식이다. 둘 모두 다른 사람과 플레이를 한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고 아는 사람이냐 아니냐 만의 차이점만 있을 뿐이다.
이미 친구가 되어 있다면 메시지나 채팅을 하는데에 어려움이 없을 테지만 모르는 사람일 경우면 어떨까? 그때, 우리는 파티플레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파티를 하고 있는 유저에 대한 설명과 메시지 & 채팅이 활성화 된다. 물론 서버에 따라 전세계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고 아시아 지역의 사람들만 만날 수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과 취미를 공유하고 더 나아가 친분을 맺을 수 있다는 점은 유저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멀티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PS Plus 에서 말한 바와 같이 플러스를 가입해야만 한다.
3-3. 게임 커뮤니티란?
그러면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이나 플러스에 가입안한 유저는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을까. 물론 예전부터 사용하던 사이트나 커뮤니티가 있다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그런 것조차 없던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답은 게임 커뮤니티에 있다.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싶은 게임이 있다면 아래 그림의 왼쪽과 같이 게임의 하단을 활성화 시키면 된다.
활성화 시키면 아래에 친구|커뮤니티 에서 현재 존재하는 커뮤니티 중 몇가지를 보여준다. 전체보기로 들어가면 엄청난 수의 커뮤니티가 존재하는 게임도 있고 다른 게임의 커뮤니티보다 적은 수의 존재하는 게임도 있다.
오른쪽 그림은 커뮤니티에 접속한 상태인데 현재 커뮤니티에 속한 사람들이 글을 쓰고 그에 대해 댓글을 달기도 한다. 물론 커뮤니티의 대상은 전세계 플스인구이므로 언어에 제한이 있다. 커뮤니티에 가입하기 전 목록에서 언어부터 시작하여 커뮤니티에 대한 다양한 설명이 있으니 가입하기 전 참고하도록 하자.
4.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심화과정.
4-1. 리모트 플레이(Remote Play).
리모트 플레이(Remote Play)란, 인터넷을 경유하여 플스를 원격조종하는 행위를 말한다. 예를 들면, 친구 집에서 자신 집에 있는 플스가 하고 싶을 때 접속기를 이용하여 플스를 구동시킨다. 물론 이 기능이 만능은 아니다. 몇가지 제한이 걸리는데 그 제한은 아래와 같다.
1) 사용하려는 계정과 동일한 계정으로 로그인해야하며 플스는 반드시 대기모드나 전원이 켜져 있어야만 한다.
2) 리모트 플레이시에는 계정전환이 불가능하다.
3) 사용할 수 있는 접속기로는 엑스페리아(Z2부터), 비타, 리모트 프로그램(윈도우10)에서만 가능하다.(비공식은 4.50 이후 막힘)
4) 인터넷의 속도에 따라, 해상도의 제한과 딜레이가 생긴다.(기기 문제로는 단순히 해상도 제한만 있다.)
- 비타의 경우 : 520p, 다른 접속기로 접속시(프로가 아닐 경우) 720p.
윈도우10에서 리모트 플레이로 접속한 모습
리모트 플레이 따라하기 ! [ 클릭 ]
리모트 플레이에 대한 정보 [ 위키피디아 ]
4-2. 추가 용량 증설(하드디스크 교체 혹은 증설).
1-3 추가사항에서도 설명했지만 추가용량 증설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편의(용량문제, 속도개선)를 위한 행동일 뿐 반드시 따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 이러한 방법이 있다는 것만 알아두자.
추가 용량 증설로는 외장하드를 이용하는 방법과 플스 본체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방법이 있다.
1) 외장하드를 이용하여 변경하는 방법은
[ 설정 ] -> [ 외부기기 ] -> [ 주변기기 ] -> [ USB 저장장치 ] -> [확장 스토리지로 포멧]
위의 과정을 거친 후에 사용할 수 있다.
2) 본체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방법으로는(반드시 노트북용으로 해야만 한다.)
위의 목록에서 자신의 본체에 맞는 모델을 따라하면 된다.
4-3. 다계정사용하기(다국 PSN).
플스 하나에 여러 개의 계정을 만들어서 쓸 수 있지만 프슨 계정이 여러개일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한국계정이나 일본계정 혹은 북미계정 등 다양한 국적의 계정 중에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플스를 즐기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굳이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의 계정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이유라면 국가별 혜택과 국가제한을 가장 큰 이유로 꼽을 수 있다.
국가별 혜택과 국가제한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 동네에서 안파는 물건을 저 동네에서 판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CD로 게임을 하는 유저들의 경우에는 그래도 잘나가는 게임의 경우 국내정발을 하지 않았더라도 매장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다운로드로 게임을 하는 유저들의 경우 게임을 구할 방도가 없기에 선택하는 방법이다.
국내 유저가 한국 계정을 제외한 자주 사용하는 북미와 일본 계정을 예로 들어보자.
북미의 경우, 플러스 할인 폭이나 혜택이 매우 크다. 그리고 국가제한(일본게임 제외)이 걸리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국내 유저들이 많이 사용한다.
일본의 경우, 다른 혜택은 한국과 거의 동일하나 콘솔 시장의 특성상 일본에서 나오는 게임의 수가 가장 많다. 허나 한국까지 넘어오는 게임의 수는 일본 현지보다 적기 때문에 사용한다. 그 중 한 예로, 칭송받는자가 있는데 이 게임은 매장에서 CD로 구입가능하지만 DL로는 일본 계정을 이용해야만 다운할 수 있다.
충전 방법
충전방법으로는 옛날에는 Paypal을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오픈마켓에서 선불카드를 구입하여 결제하는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후자를 이용하여 충전한다.
PSN을 오픈마켓에서 구입하면 다음과 같이 된다. 현재의 상태는 이미 구입이 끝난 상태라 배송완료지만 선불카드를 직접 배송으로 받거나 문자(카카오톡)로 받기 전에는 수취확인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다. 선불카드를 받고 입력한 후 수취확인을 눌러주면 거래가 끝난다. 무통장으로 대금입금이 끝난 상태부터 거래가 시작되기 때문에, 선물건 후결제방식으로 진행되니 입금을 하고 천천히 거래를 하도록 하자.
가입방법(2-2 PSN가입하기 참조)
가입방법은 PSN가입 방법과 거의 동일하다. 한국 프슨을 가입했으면 쉽게 할 수 있지만 한 가지 명심해둘 것이 있다. 바로 주소입력인데, 실제로 존재하는 주소를 입력해야 하므로 구글맵에서 해당 지역을 검색하여 정확한 정보를 기입해야만 한다. 나머지는 이메일 인증뿐이니 가볍게 가입하도록 하자.
4-4. 안전모드
플스를 사용하다 보면 안전모드라는 말을 들을 텐데 과연 안전모드란 무엇일까? PC에서의 안전모드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용이하다. PC에서 사용하는 이유와 마찬가지로 플스의 문제를 고치기 위하여 존재하는 시스템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안전모드란 무엇인가? ] * 자세안나오네 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5.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구입과 매각.
들어가기 전에, [ 이 판매처 사이트 ] 는 온 오프라인 PlayStation 주요 판매점이다.
지방에 있는 매장까지 정확하게 다룰 수 없기에 이곳에서는 이 목록에 있는 판매점들만 다루도록 한다.
5-1. 게임CD 구입과 매각.
다운로드 방식인 DL로 구매하는 유저들은 공지나 게시판에 올라오는 게시글에서 세일 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CD로 게임을 구동하는 유저들은 별 수 없이 판매점 자체 이벤트나 다양한 사유로 인한 세일의 혜택 밖에 받지 못한다. 그래도 플스의 경우에 특전을 제외하면, 중고 CD나 새 CD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구입한 판매처에서 중고 CD의 구입과 매각이 손쉽게 이루어진다.
지방의 경우에는 택배거래를 하는 거래처도 있으니 알아보자.
5-2. 본체 구입과 매각방법.
구입방법에 대해서는 주요판매처(온 오프라인)를 위에서 언급했으므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플스를 사기전 두근거림을 가지고 구매 버튼을 누르거나 구매를 하러가는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계속하여 소장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여러가지 이유로 사용하던 기기를 중고로 내놓게 된다. 그러면 매각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로 중고나라를 이용하는 방법과 두번째로 주요판매처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 각각 알아보자.
중고나라의 경우에는 판매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판매자가 직접 판매하는 방식이라 알아볼 것도 많고 중고나라를 처음 이용하는 유저라면 어렵게 느껴진다는 단점이 있다.
주요 판매처의 경우에는 판매가가 중고나라보다 적게 책정되고 정해진 가격이 있다. 그리고 플스를 처음 구입했을 때의 물건들을 다 가지고 있어야만 정해진 가격을 받을 수 있다. 그 목록으로는 본체, 박스, 이어셋, 파워선, USB케이블, HDMI 케이블, 듀얼쇼크(패드) 이다. 이 중 하나라도 부족한다면 가격이 떨어지게 된다.
지방의 경우에는 직접 거래하기 힘들지만 판매처나 중고나라(택배거래는 비추천)에서 택배거래를 하니 알아보고 거래를 진행하면 된다.
5-3. 중고와 수입품에 대하여.
중고는 5-2에서 말한바와 같이 전에 사용하던 유저를 거쳐오는 것이기 때문에 상태는 천차만별이다. 특 A급에서부터 시작하여 B급까지 책정이 되는데, 물론 게임을 돌리는데에는 문제가 없는 제품들이 판매된다. 중고나라의 경우 품질을 확정지을 수 없지만 주요판매처의 경우에는 시연부터 시작하여 여러가지 검사를 끝내고 팔기 때문에 제시하는 가격과 구입하려고 했던 가격을 조절하여 구입하면 된다. 첨언하자면 싸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이 아니므로 조금 비싸더라도 돈을 얹어서 주는 편이 안정적이다. 그리고 많이 따지는 AS는 대부분 중고로 나오는 제품들은 AS기간이 끝난 기기들이므로 혹시라도 고장이 났다면 사비로 고칠 생각을 하고 구입해야 한다.
수입품의 경우는 주로 선물로 받거나 국내에서 구입하지 못한 피치못할 사유가 있을 경우에만 해당될 것이다. 수입품의 경우 조심해야 할 점은 초기불량인데 초기불량의 경우 거의 없지만 플스가 가격이 가벼운 편이 아니라 걱정이 될 것이다. 초기불량이라면 해당 구입한 국가에서 다시 환불이나 교환조치를 해야만 한다. 즉, 교환을 국내에서 받지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AS는 국내에서 무료 AS는 받지 못하지만 사제 수리기업을 이용하여 수리를 받으면 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무료AS 기간중에는 고장나는 일은 거의 없다. 신기하게도 AS가 끝나자마자 고장난다.)
6. 추천.
6-1. 게임 추천.
게임을 하는 유저라면 누구든지 좋은 게임이나 재미있는 게임을 원한다. 돈을 투자하는 만큼 그 값어치에 해당하는 즐거움을 얻고 싶기 때문이다. 허나 게임의 수는 콘솔만으로 제한한다고 하더라도 엄청난 수의 게임이 존재하고 그 안에서 자신에게 맞는 게임을 찾는 행동은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것과도 같다.
그렇다면 게임을 고를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게임을 고를 때 크게 신경 쓰는 것으로는, 게임종류(알피지, 어드밴쳐 등), 스토리(판타지, 반전 등), 독특함(진행방식, 조작방법 등), 그래픽, OST(음악성), 시리즈물, 제작사 등을 예로 들 수 있고 이렇게 분류를 하면 어느정도는 구분이 가능해진다.
분류를 마친 뒤, 게임을 구입하기전 마지막으로 자신의 기준으로 게임을 알아보면 된다.
평점은 어디까지나 대중의 척도 뿐 갓겜의 기준은 개인에 있다.
그 기준으로는 유저들 마다 각양각색하다.
홍보영상과 플레이영상의 차이가 있는 게임도 존재하기 때문에 플레이영상을 반드시 유튜브 같은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에서 보고 구입하는 유저들, - SEKAOWA 님 , 코발트스타 님
단편적으로 제작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가지고 판단하여 구입하는 유저들,
커뮤니티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평점이나 글을 보고 구입하는 유저들 등
다들 자신만의 기준이 있고 그 안에서 게임을 구매한다.
그리고 다음 링크는 게시판 유저들이 [ 추천하는 게임들 ] 이다. ! 참고 [ 한글판(예정) ]
6-2. 모니터와 TV 추천.
플스 만큼 중요한 것은 모니터와 TV이다. 인풋렉, 해상도, HDMI 입력칸 등 고려해야 할 점이 다양하다. 가격을 높게 책정하면 그 만큼 좋은 상품을 살 수 있다. 하지만 좋은 상품이라고 해도 플스하는데에 적합한지 가성비는 어떤지 알 수 없기에 이 코너를 추가하였다. 아래는 가격대별로 정리한 유저들 추천기기이다.
50만원 미만
알파스캔 T274DHSU - 내장스피커 지원 및 플스게임에 최적화와 가성비가 뛰어나지만, 4K 지원이 안됨.
50~100만원 미만
100만원 이상
삼성 KS8000 - 4K지원와 인풋렉이 적고 HDMI 4개 지원, 기본적인 삼성 스마트 TV 기능 탑재.
! 위의 상품들을 제외하고도 사용하면서 괜찮았던 제품이나 피해야 할 제품이 있으면 댓글로 부탁드려요 !
6-3. 커뮤니티나 사이트 추천.
6-1 게임을 고르는 방법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게임을 고를 때 참고하거나 정보를 얻는 곳으로는 커뮤니티나 사이트가 일반적이다. 다음 아래는 커뮤니티와 사이트의 목록이다.
루리웹 - 한국에 들어오는 게임이나 유명한 게임에 대한 정보와 평점을 제공하는 사이트.
메타크리틱 - 영화부터 시작하여 모든 게임까지, 유저들의 평점을 제공하는 사이트.
예판넷 - 게임에 대한 정보, 예약 판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
유튜브 - 널리 알려진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 게임 영상 및 트레일러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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