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화폐개혁 관련 글로 시작해서
1905년 당시 상황에 대해 토론한 적이 있었는데요.
일제가 대한제국의 국권을 야금야금 침탈하는 과정에서
고종은 어떻게든 자주적 독립국임을 인정받으려고 외교적으로 고군분투 하던 시절이었죠.
그런데 돌아다니다가 이런 내용을 보게 되었네요.
1905년 루스벨트 만나 “일진회 대변인” 자처
대한제국 부정하고 반러·친일 노선 드러내
네.. 이승만의 친일적 행적을 미국의 옛 언론들에서 발견했나보네요..
그래도 독재하기 전까지 그냥 좀 대통령 병 걸리고 욕심은 많았지만
그래도 독립운동 한 사람이다... 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2차 출처는 일워고
1차 출처는 한겨래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