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대 다녀오기 전에는 이렇게 이상하지 않았는데
군대 있을 때 어느새부턴가 혀가 이러더라구요.
뭔가 심해질 땐 물을 마셔도 마셔도 혀가 계속 마르는 증상이 있었는데 전역하고 그런건 없어요.
이비인후과 가보니 염증이 심해서 약도 먹고 연고도 발랐으나 나아지지 않았구요.
대학병원에 갔는데 별 이상을 못 찾겠다 그러고
류마티스내과에서 비싼 돈 주고 검사까지 했는데
이상이 없는 걸로 나왔어요.
의사분들이 혀에 특별한 통증이 있는게 아니라면
놔둬도 상관없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무래도 걱정이 되거든요ㅠㅠ 딱 봐도 이상하지 않나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