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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콤팬이 본 제나두 10분하고 적는 소감.
게시물ID : ps_16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혐베충꺼졍
추천 : 2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08 00:10:02
 일단 좋아진 점입니다.

그래픽은 팔콤 특유의 모션은 여전합니다만  해상도도 좋아지고 역시 플4라 플3이나 비타의 뻣뻣함은 상당히 해결된듯. 뭐 A급을 기대하면 안 되니까요..

인터페이스 편해졌습니다. 달리기 속도는 여전히 느린 것 같지만 아이템이 있는 것 같고  플포라 그런지 로딩도 없어서 매우 만족중

여캐릭들은 이쁘네요. 요즘 팔콤게임이 미연시화되고 있다는게 틀린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학교 테마 음악은 괞찮은 것 같음. 더 봐야겠지만  팔콤에 음악퀄리티가 빠지면 아무 의미가 없죠~ ost도 잘 나왔다고 하니 기대중입니다.

단점일 수도 있는건

 이 작품도 중2병의 냄새가 짙게 풍깁니다..  역시 스토리작가가 작품을 쓰면 중2병이 발발하는 것 같음. 이스8에서 중2병이 많이 빠진 이유가 사장이 시나리오에서 첨삭을 가했다는 말이 많았는데.. 섬궤대사도 오글거렸던 입장에선 앞으로가 걱정..

인물이벤트가 호러하게 많을 것 같음. 여기선 프렌드페이지라고 하는거 같은데  내 기억엔 이거 인물노트를 다 찾아야 플래티넘이 나오는 것 같은데.. 하나 놓쳐서 다회차하는 상황이 오지 않기만 바라는중... 

남주는 전형적인 샤기컷맨에 모범생.. 매력을 가지기 어려울 듯.  


뭐 골수 팔콤팬 입장에서 봤을땐 이정도고요. 시공의 폭풍으로 자주 갈 것 같습니다.

 전투는 아직 안해봤는데 이스랑 궤적 적당히 스깟다니 뭐 할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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