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회의 마치고 전시장(자동차 전시장 입니다)에 나가보니
고냥이 한놈이 들어와서 어슬렁거리며 울고 있더군요.
배가 고픈듯 해서, 소시지 하나 사다 먹이고 컵에 물 떠 주니
다 먹고, 마시고, 지금은 제 책상에서 자고 있습니다 -_-;;
붙임성이 좋은 아이 같아요.
사람도 안가리고,(사람 손을 탄듯 합니다)
골골송도 잘 부르고 말도 많은 놈이네요.
하아....아직 어려서 겨울 나기 힘들거같은데
이놈 어쩌면 좋죠....?
아직 1년도 안돼 보입미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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