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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의 자취 밥상(6_사진크기 주의)
게시물ID : cook_169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프카1
추천 : 18
조회수 : 1818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12/19 14:01:44
오랜만에 자취형제의 밥 사진을 올려봅니다.
 
최근 동생이 취업에 성공해서 부쩍 혼자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네요
 
1. 된장찌개
 
된.jpg
 
동생이 바지락 칼국수가 먹고 싶다 해서 사왔더니 취직을 하는 바람에 먹을 일이 없어져 된장찌개를 끓였습니다. 전 면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요

2. 마파두부 덮밥
 
마파두부.jpg
 
저희는 좀 외진 동네에 살고 있어서 한 그릇만 시켜먹기는 좀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중식이 먹고 싶은데 동생이 없어서 마파두부 덮밥
 
만들어 먹었습니다.
 
3. 만두국
 
만두국.jpg
 
겨울에는 유독 만두국이 땡깁니다.
 
4. 샌드위치
 
샌드위치.jpg
 
쉬어가는 양배추와 유통기한 임박진전의 체다치즈를 해결하기 위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옆 팀 여직원이 먹으라고 가져다 준
 
사과도 함께 먹었습니다.
 
6. 순두부찌개
 
순두부.jpg
 
순두부찌개는 얼큰해야 제 맛이죠 청량고추 쫑쫑 썰어 순두부찌개 만들어 먹었습니다.
 
7. 전찌개
 
전찌개.jpg
 
냉동실 정리를 하다보니 추석에 받아왔던 전들이 아직도 남아있더군요 정리차원에서 찌개 끓여먹었습니다.무생채 아직도 한참 남았는데 만든지
 
오래되서 많이 짜졌어요ㅠ
 
8. 오삼
 
제육.jpg
 
사실 오삼은 제가 가장 잘 만드는 음식입니다.
 
9. 카레
 
카레.jpg
 
입사 환영회에서 동생이 술에 절여지고 있을 때 저는 카레라이스 만들어 먹었습니다.
 
10. 두부조림
 
혼밥.jpg
 
저 두부조림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빨리 쉬기 전에 먹어야겠네요
 
오유분들도 맛있게 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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