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가 졸려서 멍때리고 있는데...넘 사람표정 같아서 올려 봅니다....ㅎㅎ
할 일은 산더미같은데 1도 안 해 놓고 점점 월요일이 가까워져 오니 우울해지고 시무룩해지는 신입 직장인의 표정같아여...
"일어나서 일해야지~"라고 깨우지만 안 들린다는 표정을 가장하고 누워있는 것 같음....
"아 ... ㅅㅂ 내일 출근하기 싫다...." 표정 같음 ㅋㅋ
이건 비와서 짬뽕 시켜 먹은 뒤 IPTV로 예능 다시 보기 무한반복하면서 배부르고 따시니까 슬슬 잠오는 표정같아요....
티비에서는 시끌벅적 예능이 나오는데 솔솔 잠이 온다
결국 zzzz
깨어나면 웬지 우리 냥이가 츄리닝 속을 벅벅 긁으며 뭐 먹을 것 없나 냉장고를 뒤져볼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