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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693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물한스푼★
추천 : 6
조회수 : 16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1/05 13:32:05
-간디의 일화- 식민지 출신 젊은 학생을 아니꼽게 여기던 영국인 '피터스' 교수가 있었는데,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자기 옆자리에 와서 앉자, "이보게, 아직 잘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같이 식사하는 경우는 없다네.""걱정 마세요, 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갈게요." 교수가 복수심으로 시험에서 간디를 엿 먹이려 했으나 간디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자 간디에게 질문을 던졌다."내가 길을 걷다 돈자루와 지혜가 든 자루를 발견했다네. 자네라면 어떤 자루를 택하겠나?""그야 당연히 돈자루죠.""쯧쯧쯧 나라면 돈이 아니라 지혜를 택했을 거라네.""뭐, 각자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히스테리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idot ('멍청이')라고 써서 돌려주자, 간디 왈"교수님 !!!제 시험지에는 점수는 없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몇 개는 심각하게 지금의 현실에 부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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