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석사 졸업후 단기계약직 연구원 하고 있는데요...
부모님이 박사공부를 하길 바라네요...
박사 공부 계속 안할꺼면 부모님 집에서 나가라고 강경하신데
전 정말 박사공부 못하겠어요.... 석사때도 힘들었는데
지금 이생활에 만족하며 살고 싶은데
주변에서 저를 너무 창피하게 보내요...
하는일이 즐겁지만 페이가 적어 독립은 무리고요..
부모님께 인정도 못받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다들 독립문제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