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하게도 이런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이런 굴욕을 겪으며 사온건데.. 권수를 헷갈린거죠 --;
게다가 영수증도 집에 오는 길에 쓰레기봉투가 큼지막히 펼쳐져있길래 올ㅋ 하고 버리고 옴..
그래서 랩핑된 걸 나눔.. 해야... 되는데...
?? 부록이 영 처음 보는 분들이신 겁니다???
흠.. 부록은 같이 꽂아두는 성격인데 없는 걸 보면.. 전 권을 살 때 누락.. 된 것 같습니다 ^ㅆ^;;;;;;;;;
그래서 랩핑을 확찢고 부록은 제가 얻었습니다.
부록 없는 뉴타입.. 이라면, 에라이 받아라 재활용함! 하고 던졌겠지만
냥타입의 아이덴티티는 책 속 빼곡한 포스터들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받고싶으신 분 있으면 가져가십사.. 합니다.
그리고 부록이 없는 대신 이거 넣어드립니다.
릿카 클리어파일. 뉴타입인지 냥타입인지 다른 호 부록입니다.
쓰지 않고 곱게 꽂아뒀건만 만들때 공정상의 문제가 있는지 가로세로 엷은 기스들이 있네요--;
아, 당연히 냥타입도 펼쳐보지도 않은 새것입니다.
택배비..는 아니고, 갈색 봉투에 보낼거니까 우편비는 제가 댑니다. 등기 아님ㅋ
12시 22분에 마감하겠습니다.
아무런 글이나 써주세요. 정말 아무런 글이면 됩니다. 이미지 첨부한 댓글은 부정신청입니다 ㅋ
발표는 30분쯤에 글 따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