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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큰 문제가 털인데..
제가 게을러서 청소를 잘 안하는게 문제였거든요 ㅋㅋ
그래서..
로봇청소기를... 무이자 할부로 긁었습니다...
허허.
고양이를 위해 청소기가 열일 해주셔야 할 듯.. ㅋㅋ
그리고..
알러지 검사하려고 병원 예약해놨어요.
제가 시골에 살아서..
그런 검사하려면 조금은 큰 동네로 가야하더라구요 .
아드님이랑 저랑 남편 검사하려구요 ㅋㅋㅋ
고양이 키우는 친구네 집에 몇 번 놀러갔을 때...
전 아무렇지 않았거든요..
근데 반나절 노는거랑 같이 사는건 다른 문제니까..
암튼..
알러지 검사할거구요.
아직 고양이 입양결정한 건 아니지만...
소액 적금 넣기 시작했어요..
용돈에서 쪼개서 ㅠㅠ
내 용돈은 더 궁핍해지겠군요 ㅋㅋ
그리고..
친구가 고양이 데리고 우리집에 놀러온대요~~ ㅋㅋ
그 때는... 오랜 시간 고양이와 함께할 수 있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