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일 때문에 날밤까고 자려는데 아는 동생이 놀러와서 피시방에 끌려갔습니다. 오버워치 튜토리얼만 끝내고 한두판만 해보자더군요. 3시간씩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헤어졌는데 한시간 뒤 전화와서 그 피시방에서 지금 잠깐 또 보잡니다. 자연스레 오버워치를 또 세시간 했습니다. 40시간을 안잔 그날 피곤에 쩔어 기절했는데 오버워치 꿈 꿨습니다.
오늘 아무생각없이 블리자드 홈페이지를 들어갔습니다. 진짜 아무 생각없이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읭? 설치완료??!!!? 폰을 보니 결제완료 팝업이 떠있네요? 마치 무료로 받은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