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사2는 파다보면 점점 더 심오하네요.
단순한 대규모 FPS가 아니라 전략적인 면도 상당히 깊이가 있습니다 보병전이나 기갑전도 상당히 구성이 잘되어있고요. 하면 할수록 느끼는데 정말 잘만든 게임인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신기한게 처음에는 '음 뭐 재미있네' 하다가 맵 보기를 배우고 이것저것 알아가게 되면서 신세계가 열리게 됩니다
단언컨데 이보다 잘만든 대규모 FPS는 없습니다. 아래는 간략한 게임 소개입니다.
플사2는 탈것들이 많은데요. 탱크만 해도 중전차와 경전차 2가지 종류가 있고 포탑의 종류도 방어관통 특성 포탑, 대보병 특성 포탑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장갑차는 부가옵션을 언락하게 되면 시즈모드처럼 땅에 고정할수 있는데 이렇게 하게되면 아군이 리스폰 할수 있는 임시지점이 됩니다
스쿼드 리더는 스쿼드 경험치를 많이 쌓아서 비콘을 언락할수 있는데 비콘을 어느 지점에 박아두면 비콘 설치 지점에 이렇게 아군이 공중에서 캡슐을 타고 투하할수 있습니다.
저렇게 하늘로 올라가는 붉은 빛 보이시죠? 저게 바로 비콘입니다. 물론 총으로 부실수가 있어서 보통 적이 접근하기 힘든 지점에 설치를 합니다.
대륙 맵, 3개의 대륙이 있습니다. Amerish, Esmair, Indar 이렇게 3개요. Amerish는 녹지대가 많고 Esmair는 눈덮힌 툰드라 지형 Indar는 사막지역입니다. 각각 대륙의 크기는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Amerish
이륙하는 항공기들, 플사2는 항공기들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렇게 큰 항공기들은 갤럭시라고 해서 여러명이 탑승할수 있고 각종 터렛이나 지상공격용 대포도 탑재할수 있습니다 대신 속도가 느린편이라 지상에 대공화망이 많이 있는 경우에는 목표에 접근하기 조금 힘들수도 있죠
이건 갤럭시 드랍이라고 갤럭시에서 보병들이 뛰어내리면 데미지없이 땅에 떨어질수 있습니다
공수부대라고 보시면 되죠. 적의 거점을 기습할때 사용합니다.
거점 방어용 터렛입니다
플레이어가 들어가서 조종할수 있고 데미지를 입으면 엔지니어로 수리할수도 있어요
전진하는 기계화 부대, 이 게임은 보병과 기갑부대의 조합이 아주 강력크 합니다
탱크 시점, 저렇게 조준선이 있는데 거리가 멀면 탄이 거리에 따라 드랍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쏜다고 일직선으로 포탄이 나가는게 아니라 거리에 따라(몇백미터 이상 장거리일시) 곡선으로 탄이 낙하하기 때문에 거리에 따라 조준선을 조금 위로 올리고 쏘는등 거리조정을 해야 합니다
야간전투, 플사2는 월드맵이기 때문에 지역간 로딩이 없고 실시간으로 낮과 밤이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