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유를 떠나서 어디서 정착해야 할 지 고민했던 적이 있었지요.
그 때 제가 찾았던 노아의 방주는 두 곳이었습니다.
1. MLB파크
2. DVD프라임
적당히 진중하고 바른 소리하는 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미 오유는 자정기능을 잃었고(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운영자 또한 갈 길과 열의를 잃었습니다.
앞으로는 내리막길 외에는 없으나...
싸워볼 때까지... 버텨볼 때까지는 버텨볼랍니다.
아직도 좋은 점이 좀 남아있는 커뮤니까요.
단, 시사게 제외...
시사게 정상화 전까지는 볼 생각 안합니다.
뭐.. 이미 시사게가 제 오유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많이 작아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