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로 시작해서... 첨에 눈팅하다 과격한 손가혁,망치부인.드루킹 빠들 때문에 가입했죠 ... 그때 저는 손가혁과 문재인지지자는 다르지 생각했어요... 시게도 그 당시에는 저의 생각에는 비교적? 온건 했던거 같습니다. 박기영 사태이후 이건 아니다 싶어 나왔다가 멘붕게랑 자게 군게 과게 등을 돌아다녔죠. 이번 사건이후 자정하겠다는 시게를 보았으나 계속된 몰이행위와 북유게유저가 찾아와 타게시판 비하 행위에 추천을 누르는 걸 보곤... 자정하려는 유저가 있지만 힘들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 그냥 모든 걸 놓고 그냥 잘 안들어오려합니다. 원래는 스트레스 풀려고 들어온 커뮤니티가. 쌓이게 되니...